인천남동서, 취객상대 노상강도(퍽치기) 검거

입력 2014년12월02일 09시1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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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남동경찰서는 2일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유흥비를 마련키 위해 취객을 상대 폭행 후 금품을 강취하는 등 3회에 걸쳐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한 김모(20세,남)씨등 2명을 지난달 25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김모(20세,남)씨등 2명은  동네 친구사이로,지난11.월23일 새벽5시경 남동구 구월동 'A' 건물 1층 화장실에서, 술에 취한 김모(44세,남)씨등3명 따라다 들어가 주먹으로 폭행 후 금품을 강취하는 등 위와 같은 수법으로 3회에 걸쳐 도합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강취한 혐의로 구속수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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