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인천지하철공사(사장 이광영)와 인천시립박물관(관장 김용길)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에 인천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지하철 역사 내 전시회 및 특화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인천지하철공사와 인천시립박물관은 인천 시민을 위한 문화예술행사 공동 개발 및 시행, 지하철 역사의 문화공간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관련 사업 시행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문화사업이나 행사 추진 시 각종 홍보, 안내 등 긴밀한 업무 협조를 해나가기로 하였다.
   
 인천지하철공사 이영섭 고객지원실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하철 역사 내에 박물관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각종 전시회를 유치함으로써 인천지하철에 오는 6월부터 문학경기장역 대합실에 “베쓰볼 인천” 특별전 개최를 시작으로 동막역 대합실에는 작은 전시관도 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