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패와 작법무’ 수봉공원에서 현충재 봉행

입력 2009년06월04일 12시43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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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인천시무형문화재 정기공연

[여성종합뉴스] 인천시 무형문화재 제10-가호 범패와 작법무보존회의 정기발표회가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현충재 문화행사로 개최된다.

현충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산화하신 애국선열과 충의 장졸들의 충정을 기리면서 그간의 고통과 일체의 악업이 소멸되기를 바라고 오롯한 선근     공덕으로 고통없는 즐거움 가득한 곳에 왕생하시기를 기원하는 행사로써 범패와 작법무 보존회가 매년 현충일을 기념하여 봉행하고 있다.

금번 현충재의 문화공연은 4부로 구성되며 1부 여는 의식으로 법사물연주 2부 받드는 의식으로 정도사 합창단의 ‘빛으로 돌아오소서’ 3부 펼치는     의식과 4부 회향의식에서는 인천광역시 10-가호 범패와 작법무 예능 보유자 능화스님이 전수생과 함께 ‘법고춤’과 ‘천수바라춤’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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