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신평동 제설작업 자율방재단 발대식

입력 2014년12월04일 16시30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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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12월 첫날부터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가운데, 평택시 신평동 자율방재단(단장 금동섭)은 폭설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이달 1일부터 3월 15일까지 2014~2015년 겨울철 설해대책 추진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지환 신평동장, 금동섭 자율방재단장 및 단원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설작업에 투입되는 트랙터에 서치라이트, 반사밴드등 안전장치를 부착하였으며, 올겨울 관내 주요취약구역 설대해책에 대한 논의 및 담당구역등을 정하는 한편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운동’ 등을 추진하여 안전한 신평동을 만들것을 다짐했다.

금동섭 방재단장은 “신평동이 평택의 중심인 만큼 신평동의 안전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겨울철 눈 피해 방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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