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제225회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입력 2014년12월04일 19시31분 민일녀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4일 제물포역 남광장에서 지역자율방재단과 안전모니터봉사단, 통장자율회, 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55회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한파 및 설해에 대비, ‘내 집앞 내 점포앞 눈은 내가 치우기 운동’을 적극 홍보했다.

또 ‘생명의 문 비상구’라는 안전점검 캠페인 홍보도 병행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재난 예방 홍보와 취약시설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남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도 함께 캠페인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2월1일부터 5일까지 동절기 대비 취약지를 대상으로 한 예찰, 예방, 홍보 활동을 동별로 추진하고 있다.

향후 매월 4일에는 안전점검 생활화 실천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