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금빛어울터 작품발표회 개최

입력 2014년12월05일 21시4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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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노인복지관, 2014년 경로당여가문화 보급사업

[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5일 오후2시 중구노인복지관에서 2014년 경로당여가문화 보급사업 “제5회 금빛어울터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제5회 금빛어울터 작품발표회”에는 김홍섭 중구청장, 김영팔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장 등 지역 내 귀빈들을 비롯하여, 중구 내 위치한 영종․시내지역 경로당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1부 행사는 2014년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종강식 및 경로당 회장 11명을 대상  으로 우수출석상을 시상하는 기념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는 경로당 회원들이 2014년 한 해 동안 배운 실력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고, 신흥초등학교 전통예술 공연팀의 축하공연도 함께 이루어져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추운날씨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발표회가 되었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인사말 통해 “한 해 동안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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