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서, 내시경·노루발 이용, 주택침입절도범 검거

입력 2014년12월08일 11시4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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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연수경찰서는 수도권지역 아파트·주택 등 빈집에 내시경과 노루발을 이용 출입문을 손괴하고 침입한 수법으로, 10회에 걸쳐 2,200만원 상당의 귀금속 등을 절취한 김모(36세)씨를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                      

김모(36세)씨는  지난달  13일  인천 연수구 선학동 홍모씨(61세,여)집 초인종을 눌러 빈집을 확인한 후 노루발로 출입문을 제치고 침입, 현금과 귀금속 250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 서울·인천·부천 등지의 아파트와 주택 등 총 10회에 걸쳐 도합 2,213만원 상당의 귀금속 등을 절취한 혐의로 구속수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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