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서, 상습 상가 및 주거침입 절도범 검거

입력 2014년12월16일 10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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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남동경찰서는 16일 심야시간대 주거지 및 상가 등에 침입하여 총 6회에 걸쳐 시가 750만원 상당의 귀금속 등 금품을 절취범 허모씨를 지난15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허모(39세)씨는 지난 11월 10일 남동구 호구포로 이모(74세)씨의 안방 창문 방충망을 손으로 뜯어내고 침입하여 그 안에 보관 중에 있는 의류, 귀금속, 현금을 절취하는 등 같은 해 12월 초순경까지 영업이 종료된 상가 출입문 손괴, 주거지 창문 손괴, 차량 유리 파손 등의 방법으로 총 6회에 걸쳐 도합 75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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