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 청소년유해업소 지도점검 실시

입력 2014년12월16일 15시0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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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청소년의 유해업소의 청소년 고용 및 출입, 주류제공 등 식품접객업소의 불법영업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도 점검은 22일부터 31까지 10일간 실시할 예정으로 청소년의 유해업소 출입 및 주류 제공 등 각종 불법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4개 취약지역의 호프집, 소주방, 나이트클럽 등 청소년출입 가능업소를 중심으로 지도점검을 펼칠 계획이다.

지도․점검내용을 살펴보면   청소년출입, 주류제공, 청소년고용등 청소년관련 불법행위,  호객행위 및 미풍양속을 해치는 행위,  영상가요반주기등 불법시설물 설치여부,  기타 영업자 준수 사항 등 이다.

관계자는 “자칫 들뜨기 쉬운 분위기에 편승하여 청소년들이 탈선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사전 차단을 통해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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