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기 인천지방청장 중부서 현장방문

입력 2014년12월17일 14시1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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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윤종기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6일  중부경찰서를 방문해 4층 강당에서 황경환 서장을 비롯한 중부경찰서 전 경찰관들과 함께 '안전한 인천, 행복한 시민'을 만들기 위한 열린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윤종기 인천지방청장은 기본과 원칙, 상식을 기초로 깨끗하고 유능하며 당당한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현장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 및 건의사항에 귀 기울이며 노고를 격려하고, 건의사항에 대해 최대한 해결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청장님의 “존중문화”에 대한 지휘철학을 듣고 싶다는 요청에 “직원들이 상사와 동료에게 존중과 인정을 받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러한 존중을 하기 위해서는 인정, 칭찬, 예의, 배려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답했다.

또 윤청장은 “중부경찰서를 방문해 보니 오래된 역사만큼 정돈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직원들의 얼굴도 밝아 보여 보기 좋았다. 특히 서해 5도를 비롯해서 도서가 많은 만큼 도서지역관서를 방문해서 현장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노고에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인정, 칭찬, 예의, 배려에 바탕을 둔 존중문화의 확산으로 내부고객 만족을 통한 외부고객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경찰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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