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정신은 미래세대를 위한 성장동력”

입력 2014년12월17일 17시5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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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공직자변화특강“근면․자조․협동에 나눔․봉사․창조를 더한 것이 새마을정신 ”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국무총리실은 17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한‘제8회 공직자변화특강’을 개최했다.

오늘 특강은"새마을학 "주창자인 영남대 부총장(최외출)이 세종청사에 입주한 16개부처 600여명의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2시간여동안 이루어졌다.

특히 60년전 세계최빈국이었던대한민국이 오늘날의 선장을이루고 지속발전을 위해서는 대도국에대한 지원뿐만아니라 정신적 지원에도 앞장서야한다.면서 이를위해 "새마을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70년대 근면, 자조, 협동이 ‘새마을정신 1.0’이라면, 여기에 오늘날의 시대정신인 나눔, 봉사, 창조의 가치를 추가한 ‘새마을정신 2.0’으로 지구촌 모두가 함께 잘 사는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새마을정신의 발전적 계승해 대한 필요성과 함께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원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공직자 변화특강’은 정홍원 국무총리가 지난 5월 “공직사회 외부의 신선하고 비판적인 시각을자주 접함으로써, 공직자 스스로 변화의 흐름을 선도하여 잘못된 관행과 제도를 개선하고 국민이 바라는 공직자 상(像)을 정립해야한다”면서 직접 기획한 것으로, 이번이 8번째이며, 국무총리실은 내년에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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