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경기대,전북대 등 10개 대학 그린캠퍼스 선정

입력 2014년12월18일 13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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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그린 캠퍼스 서울여대, 신라대, 영진전문대 우수대학으로 선정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18일 환경부는 경기대, 순천향대, 전북대 등 10개 대학을 2014년도 그린캠퍼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사업계획을 평가해 국제대, 경기대, 대구공업대, 배재대, 부산가톨릭대, 순천향대, 신한대, 전북대, 중원대, 한국해양대 등 10곳이 뽑힌 대학은 제출한 사업 계획에 따라 친환경 교정 조성, 그린인재 양성 등 연차별 그린캠퍼스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향후 3년간 대학당 총 1억2000만원의 재정을 지원하고 한국환경공단은 대학 내 온실가스 목록(인벤토리) 구축, 감축계획 수립 등에 대한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날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2014년도 그린캠퍼스 협약식 및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사업이 종료되는 2011년도 10개 그린캠퍼스 대학 중 서울여대, 신라대, 영진전문대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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