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 19일 인천 중구 동인천 인현동의 쪽방촌 찾아 연말을 맞이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중부경찰서장, 동인천 파출소장, 월미여경 봉사대 등 경찰관과 경찰발전위원회가 함께 추운날씨에도 쪽방촌에서 홀로 계셔야 하는 독거노인 5명에게 위문품으로 쌀, 라면 등을 전달했다.
황경환 경찰서장은“추운날씨에 좁은 쪽방에서 끼니를 거르시며 지내시는 노인분들게 위문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