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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국무총리실은 23일 (화)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위원장:국무총리)심의를 거쳐[제주 특별자치도 ,08년도 성과평가 결과]를 확정발표했다.

지난 2006년 7월 출범 이후구축된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내.외국인의 투자가 확대되고 관광객이 증가하는 등 가시적 성과가 나타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제주발전에 크게 기여할것으로 전망된다.

이와함께 위원회는 특별자치도의 조기완성을 위해 획기적인 제도 개선과 재주도민의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중앙정부는 가능한 모든 분야 의 권한 이양이필요하다고 밝히고 국제자유도시에 걸맞는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밎 리더십발휘를 제주 도민에게 주문하고  국제 자유 도시 조성이 국가의 신성장동력을 선도해 나갈수 있도록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유치와 의료 광산 산업 등 에  의한 추진전략 수립을 제안했다.

또한 08년도 성과결과는 총리실(www.pmo.go.kr)과 제주특별자치도(www.jeju.go.kr) 홈페이지에 게제하고 활용계획을 수립해 제도 개선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제주특별지치도 성과평가는 국무총리와 제주 특별자치도지사가 체결한 [성과목표및 평가에 관한 렵약]에 따라위원회에서 평가단을 구성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중앙 행정권한의 이양및 규제완화 결과가 제주특별자치도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있는지 여부를 분석해 그결과를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있으며 08년도 성과평가는 공모절차를 거쳐 선정된 김주환(前 한국정책분석학회장)평가단장이 평가단을 구성해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