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명예소방관 명판 부착

입력 2014년12월24일 16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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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 시 선정된 명예소방관들을 대상으로 명예소방관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집집마다 명판을 부착했다.

명판 부착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에 따라 자체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책임의식을 향상시키며 자율안전점검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명예소방관은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행사 시 그 지역 통․반장 또는 부녀회장 중에서 선정하게 되며, 지금까지 총 16명의 명예소방관이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명판 부착으로 명예소방관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안전지킴이로서 널리 홍보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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