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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빈건물에서 남성시신 발견 경찰수사

입력 2014년12월25일 00시0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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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24일 오후 4시 30분경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빈건물 펜스에 넥타이로 목이 메어져 죽어있는 사람을 건물관리인 A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B씨가 빈건물 리모델링 관련해  건물을 드나들다가 건물뒤 펜스에 마네킹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넥타이에 목이 메어져 있는 사람이 있어  건물관리인인 본인에게 연락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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