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기독교연합회, 백미 1천포·개인택시운송조합 105만원 성금 기탁

입력 2014년12월26일 20시47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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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안양시기독교연합회가 저소득층을 돕는다며 26일 백미 10kg들이 1천포를 안양시에 기탁했다.

안양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010년을 시작으로 매년 연말연시에 즈음해 1천포 이상의 백미를 기탁해오면서 지역사회 기부문화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앞서 성탄절 이브였던 24일에는 안양시개인택시조합에서 이필운 시장을 예방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현금 105만원 증서를 전달했다.

이 시장은 온정의 손길을 보내온 기독교연합회와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원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양시는 기탁 받은 백미를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지원하고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금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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