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27일thu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환경넷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남 환경단체 '낙동강수질 악화 개발사업 중단해야'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 보고서," 현재 낙동강의 수질은 보가 철거되기 전까지는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힌 만큼 각종 사업의 재검토 필요”
등록날짜 [ 2014년12월29일 14시45분 ]

[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29일 낙동강살리기경남환경행동은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낙동강 수변 곳곳에 계획된 각종 개발사업과 특히 창녕군의 낙동강 창녕 워터플렉스 조성사업과 창원시 북면 경비행장조성사업은 창원시민의 식수 취수구와 연접하고 있는 개발사업을 중단해야”고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 23일 발표한 국무조정실의 4대강 조사평가위원회 보고서에 현재 낙동강의 수질은 보가 철거되기 전까지는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힌 만큼 각종 사업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낙동강 수질 악화는 보를 만들고 체류시간을 증가시킨 것이 주요요인으로 평가됐는데, 지난해 홍준표 지사는 녹조대란이 보가 아니라는 주장을 펼친바 있다”며 “홍 지사는 앞으로 도민에게 상처 주는 발언은 삼가야 한다”며 “국무조정실이 4대강 조사 평가에 대해 보고서를 발표하자 국토교통부는 후속조치를 논의하겠다고 밝혔으나, 국토교통부의 대책 찾기가 아니라 사회 각층의 지혜를 모아낼 국회 차원의 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며 “보 존치 여부와 4대강의 미래를 위한 사회적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최용진 (kingyoungjin@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충북,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지도점검 (2014-12-30 08:29:44)
환경부,폐수처리장서 폐수방류, 배출사업장 527곳 적발 (2014-12-29 12:48:42)
인천병무지청, 10월 입영하는 ...
청주상당서, 상당산성 걷기 힐...
영주시 ‘명예감사관 간담회 ...
인천시의회, 인천시공무원조...
인천 부평구의회, 부평구 다문...
인천TP, 공예품 상품화 지원과...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 대비 ...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