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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해상 어선 화재,
탑승 선원 10명중 6명 실종.사망, 4명 구조
등록날짜 [ 2014년12월30일 12시57분 ]

[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30일 동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전 5시13분경 독도 북동방 5해리 부근에 있던 제주선적 ‘103 문성호’(29t급·승선원 10명, 선장 김모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선원 C씨(46)와 S씨(50)가 구조됐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고 숨졌으며 한국인 2명, 베트남인 2명이 실종, 한국인 8명과 외국인 2명등 총 10명이 타고 있었으며, 사망자와 실종자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구조됐다.

해경안전본부는 화재 진압을 위해 3007함, 1512함, 1003함을 사고해역으로 보냈으며 해군과 공군도 함정과 헬기를 급파했다. 어업관리단 무궁화1호를 비롯해 민간어선 6척도 투입돼 실종자를 찾고 있다.

동해 해양경비안전서 관계자는 "기관실에서 화재가 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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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kingyoungjin@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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