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학생 8명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입력 2014년12월30일 20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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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14년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선정․발표했으며, 경기도에서는 고등학생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30일 오후3시 대전 코레일본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경기도 수상자 8명(삼일공업고 연희연, 용인외대부고 오다형, 사우고 윤도성, 군포고 이세영, 신성고 이승엽, 김포제일고 정수연, 운정고 최우진, 청심국제고 한유진)외에 가족들도 동반 초청되어 수상의 영광을 나누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꿈과 끼를 바탕으로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탁월한 성취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동시에 타인을 배려하고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하여, 전국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으로 총 100명(고등학생 60명, 대학생 40명)을 선정한다. 수상자들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2014년「대한민국 인재상」의 수상자 선발과정은 각 지역별로 소속교사 등이 적합자를 시도에 추천하면 각 시도별로 지역심사를 통해 일정 수를 중앙에 추천하고, 다시 한국과학창의재단 에서 중앙 심사를 개최하고 교육부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심사 기준에 있어서는 다양한 분야의 숨은 인재 발굴을 위해 꿈과 끼, 창의력과 상상력, 인성과 공동체 의식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도전과 열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특히 상상력과 창의력을 토대도 산업과 문화를 융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시키는 인재를 적극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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