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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 14중 추돌사고

입력 2014년12월30일 21시05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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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30일 오후 2시15분경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서해안고속도로(목포 기점 334.2㎞)에서 서울방면으로 가던 임모(65)씨의 화물차량이 편도4차로 도로에서  3차로로 주행중  차량이 정체되어 서행중이던 오모씨의 차량 뒷범버를 충돌하면서  1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임모씨가 "졸음운전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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