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20일까지 자치구 신년인사회

입력 2015년01월06일 08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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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박원순 시장은 6일 금천구를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17개 자치구를 직접 돌며 자치구 주요인사 및 주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누는 '2015년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자치구별 신년인사회는 각 구별로 해당 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약 500~2,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원순 시장 축사, 구청장 신년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첫날인 6일(화), 오후 2시 금천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열리는 금천구 신년인사회에서 차성수 구청장을 비롯, 600여 명의 구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눈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선 오전 11시40분에는 마포구 신수동 거구장(신촌역 인근)에서 열리는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2015년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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