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진중권 교수 초청 인문학 특강

입력 2015년01월06일 18시4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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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밥이 되는 인문학’ 강연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6일 군포시는 오는 22일 새해 첫 ‘밥이 되는 인문학’ 강연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진중권 동양대교수를 초청, 강연을 한다. 진 교수는 이날 ‘파타피직스-가상과 현실의 중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김국래 군포시 책읽는군포과장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사람과 사람 사이를 지혜와 감성으로 채우려 2010년 말 시작된 밥이 되는 인문학은 이제 군포를 대표하는 무료 인문학 강연으로 성장했다”며 “2015년에도 밥 인문학의 내실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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