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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인천계양구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2015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 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22명이며 자격요건은 계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일 경우 접수 가능하다.
 
다만, 현재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수급자, 접수시작일 기준, 연속하여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 접수 시작일 기준, 대상사업중 어느 하나의 사업에 2회이상 반복 참여한 사람, 대상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등은 접수 및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역공동체사업은 공원 체육시설 정비 등 8개 사업에 참여하여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주 5일(1일 5.2시간) 근무한다.
 
시간당 임금은 5,580원(월 75만 원 이내)이며, 4대보험 가입 및 안정적 일자리로의 전환을 위한 직업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해당 주민센터에 신청서, 구직등록표를 제출하여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주민센터 및 구청 지역경제과(☎450-5763~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