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과 서화인들이 뭉쳤다

입력 2009년07월30일 10시55분 보도자료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세계도시축전행사기념 ‘달리는 문화열차’ 운행 인천지하철공사(사장 이광영)와 한국예술문화원장(전우천)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되는 세계도시축전행사를 기념하여 예총ㆍ미협ㆍ서협ㆍ서각협ㆍ서가협 소속 작가 및 국전초대작가 등 400여명이 출품한 작품 중 368점을 전동차내 액자형, 모서리형 등 광고판에 전시, ‘달리는 문화열차’를 운행한다.

 달리는 문화열차는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를 기념하여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만든 서화작품들을 인천지하철 전동차내에 전시한 열차로 30일부터 10.25일까지 운행하게 된다.

 달리는 문화열차는 30일 오전9시50분 박촌역 승강장에서 안상수 인천시장, 고진섭 인천시의회의장, 오갑원 인천세계도시축전부위원장, 이광영 인천지하철공사사장, 김동기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최재근 인천관광공사사장, 전우천 한국예술문화원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컷팅을 마치고 첫 운행을 한다.

 이후 참석자들은 모두 문화열차를 타고 인천대입구역까지 시승을 하고, 작가들은 열차 내에서 초청인사 및 시민들에게 작품설명을 할 예정이다.

도시축전행사기간동안 한국예술문화원 소속 작가들은 역사내 작품 순회전시를 할 예정이며, 오는 8.7일(14시부터)에는 인천터미널역에서 고객들에게 가훈 써주기, 티셔츠 및 부채에 그림 또는 글씨 써주기 등 행사도 할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