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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22일 CJ제일제당은 지난2007년 출시한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의 제품 리뉴얼과 신규 광고 론칭을 통해 재도약을 노린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주력 제품 '전립소 쏘팔메토 알파'를 '전립소 쏘팔메토 파워'로 변경한 리뉴얼 제품을 선보이면서 제품 패키지 크기를 키워 뒷면에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건강상식을 담았다"고 밝혔다.

PTP 방식(손가락으로 위에서 눌러 뒷면 쪽으로 나오게 하는 포장 방식)으로 변경해 위생과 휴대성도 높였다.

신규 광고를 선보이며 전립선 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제품의 특장점을 동시에 강조하는 마케팅 전략을 도입했다.

또 중년 남성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이창섭 아나운서를 광고 모델로 선정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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