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국민안전처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3층)에서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4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박람회는 국민안전처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현대자동차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 보건복지부, 대한적십자사,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등 10여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조기안전교육과 실습위주의 체험활동을 통해 어릴 때부터 안전습관을 생활화하도록 함으로써 선진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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