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지식재산 창출기반 지원사업 실시

입력 2015년01월30일 11시0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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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인천광역시 서구는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에 대한 투자의욕을 고취시키고 신기술의 사장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식재산창출기반 지원사업을 올해에도 2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식재산 창출기반 지원사업은 특허청과 구의 지원으로 사업수행기관인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에서 운영중인 지식재산권 분야별 다수의 전문인력이 전문상담 및 컨설팅을 제공하며, 출원전 단계에서 선정을 받은 건에 대해서는 지식재산권 출원시 소요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개인은 예비창업자에 한함)으로 △국내 지식재산권 출원비용은 건당 25~130만원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비용은 건당 250~700만원까지, 기업당 최대 6건 이내(개인 3건)로 지원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방향제시, 중복연구 및 투자방지, 특허분쟁 등을 예방하고 특허출원을 통한 특허기술의 사업화로 기업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서구청 경제지원과(☎560-4442) 및 인천지식재산센터(☎810-2872)로 문의하거나 서구청 홈페이지(http://www.seo.incheon.kr)의 새소식란을 참조하면 되고, 접수 및 신청은 인천지식재산센터 통합 홈페이지(http://www.ripc.org/incheon) 로그인 후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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