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사랑, 9∼12월 제주 올레 녹색문학투어

입력 2009년08월22일 21시16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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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일 강원일대 문학기행

[여성종합뉴스]문학사랑은 한국관광공사, 진에어와 공동으로 명사와 함께 하는 제주 올레 녹색문학투어를 9∼12월 네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cafe.daum.net/ocu2008,펌

김주영, 박범신, 정호승, 엄홍길, 고두심 등 문화예술인과 독자들이 함께하는 이번 문학투어는 녹색 자연이 살아있는 제주 올레를 걸으며 녹색문학의 정신을 되살린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9월  10∼12일  제주 올레 1∼3코스를 걸으며 작품 낭송과 작가와의 대화, 문학·영화의 밤 등의 행사    
10월  15∼17일 정호승 시인과 함께, 7∼9코스    
11월 12∼14일 엄홍길씨와함께 10∼12코스    

 12월10∼12일에는 소설가 박범신씨가 각각 참여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문학사랑 이사장인 소설가 김주영씨는 '읽는 문학'에서 '보는 문학', '체험하는 문학'으로 점차 발전하고 있다"며 "이러한 문학투어들이 문학이 독자들에게 산 채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문의 (02)2266-2132, www.paradisetour.co.kr

참가비는 서귀포 칼 호텔에 투숙하는 경우는 120명 모집으로 2박 3일에 550,000원, 서귀포자연휴양림에 투숙하는 경우는 36명 모집으로 450,000원, 현지에서 참가하는 경우는 40명 모집에 200,000만원이다. 모집일시는 8월1일부터 9월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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