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업지역 위치변경 수도권 정비위원회 심의' 통과

입력 2015년02월02일 16시31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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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효성동·작전동 일원 공업지역 해제, 북항 및 배후부지 일원 지정 등 -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의 공업지역 위치변경에 대한 안건이 지난달 30일 열린 제1회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결과 원안가결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에서는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주거기능 위주로 기 개발돼 2025년 인천도시기본계획에서도 현실 개발여건을 감안해 주거용지로 계획한 계양구 효성동, 작전동 일원의 공업지역 673,847㎡를 해제했다.

또한, 그동안 해제 시기 조정필요에 따라 재배치가 안된 북항 및 배후부지일원에 609,612㎡를 지정하고, 지역내 발생폐기물에 대한 자원순환시스템 구축 및 재활용 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서부자원순환특화 산업단지에 56,256㎡의 공업지역을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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