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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인천시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수납전문가 양성과정을 마련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납전문가 양성과정’은 2급 자격 대비반으로, 수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개념, 냉장고 수납정리 및 재활용품을 이용한 DIY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참여형으로 진행된다.

오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6주간 부평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비와 2급 자격시험 응시료는 별도 부담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17일까지 선착순으로 한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부평구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굴포천역 인근 부평어울림센터 3층 부평구 평생학습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509-6436~7) 또는 홈페이지(www.icbplll.go.kr)를 통해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납전문가 양성과정이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사회 재참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더 나아가 학습형 일자리로 창출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icbplll.go.kr)나 부평구 홈페이지(www.icbp.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