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우리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입력 2009년08월27일 21시14분 유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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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생활보호 종합 치안대책 관련


[여성종합뉴스]27일 파주경찰서 내에서 파주농민이 직접 파주에서 재배한 작물 등을 판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개장하였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본청에서 실시하는 서민생활 보호 종합 치안 시책의 일환으로  「영세, 중소기업제품 구매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 서민경제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으로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시작한 행사로서,   지역에서 재배하는 믿을 수 있는 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행사 품목으로는 인삼, 청국장제품 일체, 복분자 엑기스, 발아현미, 복숭아,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머루주, 쌀, 잡곡, 토마토, 관엽(꽃)등 다수 작물을 엄선하였고 파주경찰서 직원 뿐 아니라 지역 아파트까지 대대적인 홍보하여 구매자의 폭을 넓혔으며 이 행사는 8월 27~28일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파주경찰서에서는 행사에 참가한 판매자들과도 지속적인 인프라를 구축하여,이와 같은 직거래장터를 계속 활성화하여 위축된 경제를 일으키고, 주민 친화적인 경찰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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