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구민 자전거 이용 안전교실 운영

입력 2015년02월11일 14시19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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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인천시부평구(청장 홍미영)는 3월부터 ‘2015년 구민 자전거 이용 안전교실’을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는 오는 3월 11일부터 10월 21일까지 8개월간 자전거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그리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안전교실은 자전거 전문시민단체에서 맡아 운영하며, 운전자의 권리와 의무, 통행원칙 및 방법, 교통사고의 유형과 예방, 교통법규, 운전자가 알아야할 수신호, 올바른 주행 자세와 변속기 사용방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또 간단한 자전거 점검과 관리, 사고발생시 대처요령, 운전자의 매너, 자전거를 이용하면 좋은 점 등도 배운다.

교육은 기수별로 11일간 총 24시간 진행된다. 직장인과 학생을 위한 주말반도 운영한다.

구는 기수별로 선착순 20명씩 수시로 참가자를 모집한다.

구 관계자는 “생활밀착형 이동수단인 녹색교통 자전거를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환경 개선에도 힘쓸 것이다”면서 “우리 부평구의 지속가능 발전도시 구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기후변화대응과(☎509-80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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