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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부는 6일 (화)도렴동 정부중앙청사에서 정운찬 총리가  제2기내각을 중심으로 제43회국무회의를 주재한자리에서 제2기내각의운영기조를 밝혔다.

정 총리는 지난 일주일간의 행보에 접하면서 향후 이명박정부의 제2기내각이 지향 해야할 국정방향을 밝히면서 내년11월에 있을 G20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국내에 개최하는데 모든영양을 발휘해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국격 을 향상시키는데 좋은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다.

또한 내실있는 현장중심의 행정에 역점을두어 서민층의 보호와 중산층의 육성등 민생안정대책을 일관성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균형발전을 위해 정부의 핵심과제의 기후변화대응 ,록색성장 ,4대강사업 ,신성장동력등 미래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우리사회 성장잠재력 저해 요인을 없애는 한편 국가 발전 원동력인 인적자원 확충을 위한 노력을 강화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정감사에는 성실하고 당당하게 국정감사를 맞이하고 건전한 비판과 정책대안에 대해서는 성실하게 국정에 반영할수 있도록 하고 이번 국감을 중도실용 친서민정책에 핵심내용과실적을 적극홍보하는 계기로 활용할수 있도록하고 특히 국감자료를 일방적으로 인용한 폭로성 언론보도와 정부정책을 근거없이 폄화하려는 시도에 대해서는 정책에 정당성과 분명하고 일관되게 밝히고 필요시 즉각적으로 해명자료를내는등 적극 대응해주기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