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 앱스토어 동반성장 위한 ‘원스토어 프로젝트’ 마련,

입력 2015년03월11일 07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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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어(SKT) 올레마켓(KT) U+스토어(LG유플러스)의 인프라 통합

[연합시민의소리/ 홍성찬기자]  11일 이동통신 3사는 앱스토어 동반성장을 위한 ‘원스토어 프로젝트’를 마련, T스토어(SKT) 올레마켓(KT) U+스토어(LG유플러스)의 인프라를 통합한다.
 
이통3사는 4월 초 각사의 개발자센터를 통합개발자센터로 전환해 이통3사 스토어의 앱과 게임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인앱결제·상품조회·저작권보호기술(DRM) 등 기반기술도 단일규격으로 통합해 공개한다. 앱과 게임 개발 업체 입장에서는 기존에 각사별로 다른 규격에 맞춰야 했던 것을 한 가지로 할 수 있어서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고객응대 프로세스의 일원화, 3사 통합 콘텐츠 랭킹·상품후기·평점 정보 제공 등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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