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 4곳 무투표 당선

입력 2015년03월11일 21시2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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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날인 11일 인천지역 잠정 최종 투표율은 76.5%를 기록했고 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유권자 2만9872명 가운데 2만285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조합별 투표율을 보면 농협 79.7%, 수협 72.2%, 산림조합 61.7% 등으로 인천지역에서는 21개 조합장 선거에 63명이 후보로 나서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5명의 후보가 등록해 최고 경쟁률 5대 1을 기록한 중구농협, 남동농협, 검단농협, 서인천농협 등 4곳이다.


옹진수협, 인천수협, 부평농협, 인천강화옹진축협 등도 모두 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옹진농협, 인천원예농협, 인천축협, 경인북부수협, 영흥수협은 3대 1, 계양농협, 강화농협, 강화군산림조합, 백령농협은 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무투표 당선자.
◇인천 중구     ▲임승균(73·옹진부천산림조합·현 조합장)
◇인천 연수구 ▲정태민(61·남인천농업협동조합·현 조합장)
◇인천 남동구 ▲최수룡(59·인천산림조합·현 조합장)
◇인천 강화군 ▲황우덕(57·강화인삼농협조합·현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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