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vG 단독’ 상품을 국내 최초로 오는16일 출시

입력 2015년03월12일 19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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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은 129개 실시간 방송과 12만편의 VoD에 3년 약정 부가세 별도로 월 1만1천900원

[연합시민의소리/ 홍성찬기자]  12일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인터넷을 가입하지 않고 IP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U+tvG 단독’ 상품을 국내 최초로 오는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IPTV를 시청하면서 인터넷 비용을 따로 치러야 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상품이다.

이용요금은 129개 실시간 방송과 12만편의 VoD에 3년 약정 부가세 별도로 월 1만1천900원. 기존 인터넷, IPTV 동시 가입보다 58% 가량 저렴한 편이다.
 
 인터넷 가입 없이도 기존 4K UHD화질과 이어폰TV, my4채널, 보이스리모콘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120W 출력의 서라운드 입체 음향을 제공하는 우퍼, 국내 독점제공인 왕좌의 게임 등 571편의 HBO 미드 VOD까지 주요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은  “U+tvG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인터넷 가입 부담 때문에 이용하지 못했던 1인 가구나 실버 고객들도 U+ tv G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IPTV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홈 서비스 1등 사업자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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