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하수구와 정화조, 물웅덩이 등에 유충제 투입 및 분무소독을 병행 실시하고, 폐기물처리장, 가축사육장, 공원 내 화장실, 상습 침수지역 등 방역 취약지 1,300개소에 대해 일제 소독을 실시 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방역을 통해 각종 감염병의 매개체가 되는 모기 개체수를 낮추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일반주택 가정에서도 정화조 환기구에 방충망을 씌우는 등 집 주변 모기 유충 구제에도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