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상근 부대변인 7명 발표

입력 2015년03월13일 23시0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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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새정치민주연합이 13일 그동안 인선을 두고 진통을 겪은 당 상근부대변인 7명을 발표했다.


김성수 당 대변인은 이날 "상근부대변인에 김정현 현 수석부대변인, 강선아 전 서울시당 대변인, 강희용 전 박원순 희망캠프 대변인, 김희경 전 대표비서실 부실장, 유송화 전 청와대 행정관, 한정우 전 임채정 국회의장 비서관, 허영일 전 부대변인 등 7명이 임명됐다"고 브리핑했다.

이로써 문재인 대표 체제는 한달여 만에 인선을 마무리했다.


평소 4~5명의 상근부대변인을 유지해온 새정치연합으로선 역대 최대 규모의 부대변인단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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