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올해 유치원 졸업한 어린이들 ' 직접 쓴 편지 전달 '

입력 2015년03월16일 08시07분 허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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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대통령님께로 시작하는 어린이들의 그림 편지와 사진 게재

청와대 공식페이스북 캪쳐
[연합시민의소리] 16일 박근혜 대통령이 올해 유치원을 졸업한 어린이들이 직접 쓴 편지를 전달 받았다.


청와대는 15일 공식 페이스북에 "올해 유치원을 졸업한 귀여운 아이들이 나라 사랑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박 대통령에게 손 편지를 보내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님께'로 시작하는 어린이들의 그림 편지와 사진을 게재했다.


박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낸 주인공은 충남 서산시 소재 대장유치원(7세 반)을 다니다 올해 졸업한 어린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어린이들은 박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에 저마다 "대통령님, 우리나라를 지켜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오래 오래 사세요", "독도를 지켜주세요" 등의 사연을 담았다.


청와대는 "연필로 꾹꾹 눌러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쓴 아이들의 순수함이 나라 사랑으로 이어지기를 바라며…"라며 "아이들이 박 대통령께 보내온 나라 사랑 이야기에 용기를 북돋아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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