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금천에코교실’ 운영

입력 2015년03월18일 10시20분 허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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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는 4월부터 금천에코센터에서 기후변화 대응형 종합환경교육 프로그램인 ‘2015 반갑다! 금천에코교실’을 운영한다.


‘2015 반갑다! 금천에코교실’은 △금천에코센터 탐방(태양을 맛!보다/녹색에너지를 탐색!하다/적정기술 입문하기/도전! 쓰레기 다이어트) △에너지자립마을 탐사교실 △초록방주 타!GO! △한내생태 탐방 △찾아가는 기후교실(기후변화 꼬마박사/로컬푸드로 자라는 아이/에너지/자원순환/그린오피스/어르신 적응) 등 모두 13개 테마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방학을 이용한 특강이나 기획 프로그램도 개설될 예정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며 인터넷, 전화 등으로 예약하면 금천에코센터 코디네이터의 사전 상담을 통해 어린이, 학생, 성인, 가족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무상 프로그램을 1~2시간 정도 체험 할 수 있다.


금천에코센터는 구 종합청사 안팎에 있는 자연 에너지 발전시설과 친환경 체험시설을 활용한 기후변화 특화 홍보․교육관으로, 2012년부터 금천에코교실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참가자수가 꾸준히 늘어 2013년 6,125명, 2014년 7,926명의 주민이 교육에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금천에코교실 수강을 통해 더 많은 구민들이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고, 온실가스(CO2) 1인 1톤 줄이기 국민실천운동에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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