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평택 지역 ‘제4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43명 수여식’

입력 2015년03월22일 16시23분 허찬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22일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지난 21일 평택 본사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을 지원하는 ‘제4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회 운영위원과 중·고등학생, 대학생 등 장학생 43명이 참석했다. 장학회는 학생 1명당 적게는 50만원, 많게는 400만원 수준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들은 수여식 후 평택공장을 둘러봤다.


쌍용차 노사는 지난 2011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억5000만원을 출자해 장학회를 설립했다.


한마음 장학회 관계자는 “장학회가 올해로 4년째를 맞는다”며 “쌍용자동차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사회 발전, 미래인재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