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0대 여성, '임신시켜줄 남자 구해요' 광고

입력 2015년03월22일 18시55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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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건강한 남자를 구한다” 남편을 원하지만 생물학적 아버지라도 괜찮다

영국미러 캡쳐
[연합시민의소리]  영국 일간 미러등 외신들은 러시아 첼랴빈스크의 레나 콤레바(29)는 SNS에  러시아의 20대 여성이 SNS에 “젊고 건강한 남자를 구한다”라는 광고를 냈다고 전했다.

이 여성은 결혼해 아이를 낳으라는 어머니의 잔소리에 지쳐 이같은 광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내 엄마는 자신이 모은 아기 옷을 손자에게 물려주고 싶어한다“며 자신은 아직 나와 결혼을 하려는 남자가 없다며 나의 29번째 생일 전날 밤 컨테스트를 할 것“이라며 ”남편을 원하지만 생물학적 아버지라도 괜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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