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회 백상현의장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홍보활동

입력 2009년10월14일 11시09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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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킨 교통질서 미래행복 보장 된다”

[여성종합뉴스] 인천경찰청 중부경찰서는 13일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줄이기 합동 캠페인'을 동인천역 등 인천시내 27곳에서 인천시와 TBN(인천교통방송) 등 31개 관계기관 1855명과 함께 출근길 시민들을 상대로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TBN 인천 교통방송(FM100.5MZ)은 오전7시~9시까지 동인천역 광장 특설무대에서  현장 생방송을 하였으며  인천 남구의회 의장 백 상현 의원, 남부종합시장 상인회장 이 무길, 해병전우회장 이 원교, 녹색어머니회장 김 은경 외 단체 50여명의 회원들이 참가하여 “내가 지킨 교통질서 미래행복 보장 된다” 는 구호를 외치며 교통사고 줄이기 예방 홍보활동을 생방송했다.

참가자 인천 남구 백 상현 의회의장은 20여년 전 부터 해온 학익동 소재 연학초등학교(교장 김성수) 앞, 남부시장 앞 등에서 교통사고줄이기와 기초질서지키기 생활화에 선봉자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인천중부경찰서 이환섭 총경은 13일 오전 경찰 43명, 협력단체 31명 등 총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정체교차로 동인천앞에서 하반기 교통사고줄이기 캠페인을 벌리며  환경지킴이, 출근시민을 대상으로 교통.기초질서 준수를 당부했다.  

또 인천경찰, 교통사고 줄이기 합동 캠페인은 운전자들에겐 보행자 교통안전 수칙이 담긴 책자를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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