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생활 속 위험요소, 이젠 안전신문고!”

입력 2015년04월02일 12시04분 이삼규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일 구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앱 설치 및 활용을 위한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생활 속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앱을 설치해 생활 안전에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전신문고란 시민이 일상생활 중 안전위협 요소를 발견하여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신고된 내용이 국민안전처에 원스톱으로 접수되어 처리하는 안전신고 포털이다.
 

 신고대상은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도로, 교통시설, 공공시설 등의 위험요소와 일상생활에서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요소들은 무엇이든 가능하고, 이동 중에도 사진과 동영상 등을 찍어 위험사항을 손쉽게 신고할 수 있으며 처리결과도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구는 우선 직원과 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안전신문고 앱을 설치하고,널리 전파해 주길 홍보하고 있다. 회원가입은 ‘www.safepeople.go.kr’ 에서 가능하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운영체제의 스마트폰에서 모두 다운받을 수 있다.
 

  강범석 인천서구청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의식이 모이면 큰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신문고를 적극 활용해 나와 우리 가족뿐 아니라 이웃의 안전까지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