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종교계와 시민 사회단체 야당 후보 단일화 운동

입력 2009년10월19일 12시11분 민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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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독재와 민주주의 후퇴를 막자는것

[여성종합뉴스]수원지역 종교계와 시민 사회단체가 19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민주주의 회복과 야권후보 단일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은 " 후보 단일화가 되지 않으면 야권이 선거에서 패배할 테고 그렇게 되면 이명박 정부 독재와 민주주의 후퇴를 막자는 이번 재선거의 성격이 퇴색될 수밖에 없어 종교인들이 나서게 됐다"며 수원지역 5대 종교인협의체가 선거의 새로운 포고를 했다.


수원지역 5대종교인협의체 및 시민사회단체(공동대표 윤기석 수원교회 원로목사)는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 성직자들 '단일화' 한 목소리  선거의 새로운 핵으로 등장함으로 종교계 외에도 대한불교청년회 경기지회, 수원여성회, 수원민주희망광장, 수원민예총 등 시민사회단체들도 적극 참여, 후보단일화 추진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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