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5대종교인협의체 및 시민사회단체(공동대표 윤기석 수원교회 원로목사)는 기독교·불교·천주교·원불교·천도교 성직자들 '단일화' 한 목소리 선거의 새로운 핵으로 등장함으로 종교계 외에도 대한불교청년회 경기지회, 수원여성회, 수원민주희망광장, 수원민예총 등 시민사회단체들도 적극 참여, 후보단일화 추진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