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메디파나뉴스가 55개 상장제약사의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분석한 `2014년도 직원 연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직원은 3만3,848명에 남자 2만4,862명, 여자 8,984명이 종사하고 있다. 근속년수는 평균 6.7년에 남자가 7.2년, 여자가 5.7년을 근무했다고 보도했다.
남자들의 평균 연봉은 5,012만원이고, 여자는 3,433만원으로 집계, 유한양행 6,823만원 `최다`au 일동제약 6,325만원, LG생명과학 6,151만원 기업별로는 유한양행이 6,823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일동제약 6,325만원, LG생명과학 6,151만원으로 3개사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6천만원대에 이른다.
종근당바이오 5,654만원, 동아에스티 5,586만원, 신풍제약 5,572만원, 한독 5,535만원, 광동제약 5,531만원, 삼진제약 5,377만원, 대웅제약 5,348만원, 종근당 5,316만원, 환인제약 5,187만원, 한미약품 5,172만원 등 10개사는 5천만원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보령제약 4,914만원, 대원제약 4,882만원, 동화약품 4,881만원, 경동제약 4,880만원, 조아제약 4,880만원, 녹십자 4,832만원, 명문제약 4,770만원, 삼일제약 4,768만원, 한올바이오파마 4,739만원, 동국제약 4,694만원, jw중외제약 4,688만원, 현대약품 4,660만원, 근화제약 4,605만원, jw중외신약 4,584만원, 제일약품 4,536만원, 화일약품 4,517만원, 영진약품 4,512만원 등이다.
이연제약 4,490만원, 휴온스 4,459만원, 우리들제약 4,428만원, 부광약품 4,419만원, 안국약품 4,410만원, 국제약품 4,365만원, 유나이티드제약 4,360만원, 삼아제약 4,320만원, 대화제약 4,316만원, 삼천당제약 4,281만원, 셀트리온제약 4,149만원, 대한뉴팜 4,141만원, 일성신약 4,038만원 등으로 4천만원대가 30개사로 가장 많았다.
그외 대한약품 3,973만원, 고려제약 3,777만원, 신일제약 3,683만원, 서울제약 3,652만원, 바이넥스 3,599만원, 비씨월드제약 3,582만원, 동성제약 3,519만원, 슈넬생명과학 3,262만원, 경남제약 3,231만원, 진양제약 3,152만원, 삼성제약 3,128만원, CMG제약 2,856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집계됐다.
◆남자직원들 연봉= 역시 유한양행이 7,415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유일하게 7천만원대 연봉이다. 이어 일동제약 6,871만원, LG생명과학 6,464만원, 한독 6,164만원, 동아에스티 6,163만원, 신풍제약 6,042만원, 삼진제약 6,031만원 등 6개사가 6천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종근당바이오 5,920만원, 대웅제약 5,838만원, 광동제약 5,825만원, 환인제약 5,807만원, 종근당 5,520만원, 삼일제약 5,376만원, 동국제약 5,364만원, 한미약품 5,359만원, 경동제약 5,332만원, 보령제약 5,320만원, 조아제약 5,320만원, 대원제약 5,309만원, 한올바이오파마 5,270만원, 명문제약 5,250만원, 동화약품 5,226만원, 부광약품 5,152만원, 이연제약 5,057만원, 화일약품 5,048만원 등 25개사가 5천만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여자직원들 연봉= LG생명과학이 5,265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일동제약 5,058만원으로 두곳의 제약사가 5천만원대를 주었다. 종근당 4,744만원, 유한양행 4,719만원, 한미약품 4,603만원, 한독 4,542만원, 신풍제약 4,161만원, 녹십자 4,142만원 등 6개사가 4천만원대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삼진제약 3,948만원, 대웅제약 3,948만원, jw중외신약 3,935만원, 조아제약 3,930만원, 광동제약 3,926만원, 보령제약 3,892만원, 동아에스티 3,865만원, jw중외제약 3,844만원, 동화약품 3,827만원, 영진약품 3,827만원, 삼일제약 3,720만원, 안국약품 3,612만원, 제일약품 3,568만원, 한올바이오파마 3,563만원, 대원제약 3,555만원, 근화제약 3,499만원, 종근당바이오 3,431만원, 환인제약 3,428만원, 명문제약 3,412만원, 현대약품 3,395만원 순이다.
◆근속년수를 살펴보니?= 종근당바이오가 직원 1인당 평균 12.4년으로 가장 길었다. 유한양행 10.9년, 삼진제약과 동화약품이 각각 9.9년, 동아에스티 9.4년, 부광약품 9.3년, 신풍제약 9.1년 등이며, 일동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 각각 8.9년, 국제약품 8.6년, 한독 8.4년, 광동제약 8.4년, 영진약품 8.4년, LG생명과학 8년 등으로 보편적으로 근속년수가 긴 기업들의 연봉이 높았다.
남자직원들의 근속년수는 역시 종근당바이오가 12.7년으로 가장 길었고, 부광약품 11.9년, 유한양행 11.6년, 삼진제약 10.8년, 동화약품 10.6년, 한올바이오파마 10.4년, 동아에스티 10.2년, 고려제약 10.1년 순이다.
이어 신풍제약과 한독, LG생명과학, 현대약품이 각각 9.7년의 근속년수를 보였고, 영진약품 9년, jw중외제약 8.8년, 일동제약 8.7년, 국제약품 8.5년, 광동제약 8.2년, 보령제약 7.9년, 경동제약 7.8년, 녹십자와 대한약품이 각 7.6년, 삼아제약과 대화제약 7.4년, 환인제약 7.3년, 대웅제약과 경남제약 7.1년, 조아제약과 동성제약 각 7년 순이다.
여자직원의 경우도 종근당바이오가 9.9년으로 가장 길었다. 영진약품 9.6년, 일동제약 9.4년, 광동제약 9.3년, 국제약품 8.6년, 신풍제약 8.4년, 유한양행 8.2년, 조아제약 8년, 삼진제약 7.9년, 동화약품 7.8년, 한올바이오파마 7.8년, 현대약품 7.2년, 동아에스티 7.1년, 우리들제약 6.8년, 명문제약 6.7년, 삼아제약 6.6년, 동성제약과 근화제약 각 6.5년, LG생명과학 6.4년, 한독과 대화제약 6.3년, 한미약품 6.2년, 경동제약 6년 등이다.
◆전체 가족수는 몇명?= 한미약품이 1,891명의 직원들이 근무해 가장 많았다. 이어 종근당이 36명이 적은 1,855명, 녹십자 1,731명, 동아에스티 1,582명, 유한양행 1,518명, 일동제약 1,441명, 대웅제약 1,387명, LG생명과학 1,245명, 제일약품 1,104명, jw중외제약 1,059명, 보령제약 1,044명 등 11개사가 1천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한독 902명, 광동제약 839명, 신풍제약 828명, 유나이티드제약 728명, 동화약품 714명, 동국제약 708명, 대원제약 686명, 부광약품 613명, 삼진제약 608명, 영진약품 605명 순이다.
남자직원은 역시 한미약품이 1,422명으로 가장 많고, 녹십자 1,405명, 종근당 1,366명, 동아에스티 1,185명, 유한양행 1,182명, 대웅제약 1,027명, 일동제약 1,014명 등 7개사가 1천명 이상이다.
LG생명과학 920명, 제일약품 872명, jw중외제약 820명, 보령제약 747명, 광동제약 709명, 신풍제약 621명, 한독 552명, 동화약품 538명, 유나이티드제약 522명, 대원제약 519명 등이다.
여자직원은 종근당이 48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미약품 469명, 일동제약 427명, 동아에스티 397명, 대웅제약 360명, 한독 350명, 유한양행 333명, 녹십자 326명, LG생명과학 325명, 대한약품 298명, 보령제약 297명, jw중외제약 239명, 제일약품 232명, 동국제약 220명, 신풍제약 207명, 유나이티드제약 206명 순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