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석촌역 공사현장서 녹슨 포탄 발견

입력 2015년04월02일 22시31분 허찬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2일 서울 송파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경 송파구 송파동 석촌역 9호선 연장구간 공사현장 지하에서 굴토작업을 벌이던 포클레인이 길이 45㎝, 직경 105㎜ 크기의 포탄 한 발을 발견했다.


경찰은 포탄은 심하게 녹슬어 있었는것으로 봐 한국전쟁 당시 사용된 105㎜ 고폭탄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발견된 포탄을 인근 군부대로 인계 조치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