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신재생에너지 및 발전분야 전문인력 양성' 연세대학교와 MOU 체결

입력 2015년04월04일 18시4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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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4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성회)는 신재생에너지 및 발전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연세대학교와 MOU를 체결하였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연세대는 지난해 3월, 가스터빈 발전기술 향상을 위한 연구협력, 기술 및 연구원 교류를 통해 지식재산 창출, 기술선도, R&D 인력양성 등을 협력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연세대에서 설치·운영하고 있는 신발전공학과의 석·박사과정에 한국지역난방공사에 재직중인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우수인재를 선발, 교육을 실시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김성회 사장은 “연세대에서 우리 직원들이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져서 기쁘다. 신재생에너지와 발전분야의 수업이 우리공사 기술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학과가 발전하기 기대하며 우리공사 임직원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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