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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5일 금천구는 2015년 2분기 평생학습관 강좌 수강생을 6일(월)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2분기에는 기존 8개 강좌 외에 신규 강좌 11개가 추가되어 총19개 강좌가 개설되었다. 유아 인기 강좌인 ‘펀펀 아트앤 잉글리쉬’, ‘과학실험교실’ 외에도  1분기에 개설되어 학기제 시민대학의 형태로 운영 중인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은 수강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순항 중이다.

아파트관리 교육과정, 스토리텔링 영어지도사, 사고력독서논술지도사, 아동요리지도사, 역사교실 중급 자격증반 등 다양한 직업능력 강좌와 초등학생 대상 두뇌계발한자속독교실 등이 새롭게 운영된다. 특히, 지식기반사회에 전문 능력 향상을 위한 ‘3D 프린팅 2급 자격증반’ 강좌는 자치구 최초로 시행하는 만큼 사전 문의부터 뜨거운 편이다.  

평생학습관 이외 박미, 벽산, 중앙행복학습센터에서도 아동 대상 난타교실, 댄스교실과 어르신 은빛 청춘대학 등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한 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금천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금천구청 홈페이지 교육포탈(edu.geumcheon.go.kr)에서 온라인 신청 및 평생학습관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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